'포천맛집 시래기정식' 검색결과, Top 5
1. 경기 포천시 맛집 욕쟁이 할머니집
블로그 리뷰 228개
방문 후기 184개 / 평점 3.7
시래기정식으로 유명한 욕쟁이할머니집 포천 고모리 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한식당입니다. 일반 흙집을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앞마당의 대추나무와 싸리나무 담장 등 옛날 시골집을 분위기이지요. 된장과 두부, 우거지를 주재료로한 우거지 정식이 인기 메뉴인데요. 청국장과 콩비지에 우거지 볶음과 오징어 무침, 돼지 껍데기, 각종 나물 반찬을 한상 차려내지요. 숯불에 구운 불고기를 곁들이는 손님이 많습니다. 김치를 비롯한 밑반찬과 된장, 집간장, 두부 등은 포장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외갓집에서 할머니가 차려준 밥. 딱 그 느낌이 맞았다.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의 다양한 반찬들. 제철에 가능한 무침들. 호박나물 고들빼기 도라지 오이무침 콩나물... 진한 풍미를 가진 청국장. 그리고 담백한 콩비지찌개. 각종 장아찌와 신선한 채소. 대청마루에 앉아 먹던 그 기분. 한켠의 그릇장에 수북한 밥그릇들.
무엇하나 어울리지 아노는 것은 없었다. 마치 볼 일이 있어 포천에 들렀다가, 근방에 있는 외할머니 집에 방문한 기분이었다.
문득 외할머니 안부가 궁금했다.
전화를 드려야겠다.
보리밥집
음식 맛은 좋은데...
너무 오래된 집이라 약간 지저분하달까?
거미마 파리가 쉼없이 같이 먹자고 달려들어요
별로 맛없어여~
옛날 생각해서 갔는데
완전 대실망
ㅋㅋㅋ
언제나 최고의 가성비,
우거지정식 7,000원. 시골밥상이 너무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밑반찬은 조금씩 담있지만 가짓수가 많고, 전반적으로 짜지않습니다.
맛나요
별4개
ㅋㅋㅋ 욕은 하지 안터군요
식사시간이 아니었는데도 차가 꽤 있었던... 말로만 들어봤던 욕쟁이할머니집 욕쟁이 할머니는 못봤어요 욕쟁이 할머니집 마당에 울려 퍼지는 그분의 걸진 음성과 함께 시골된장으로 끓인 맛있는 된장찌개를 먹고 싶은데 말이죠. 그때는 식당이라곤 몇몇 집 정도가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포천 맛집으로 자리 잡은 욕쟁이 할머니집부터 민들레울 어부촌 등 토속음식과 생선구이 집들의 이 동네 먹거리의 주종을 이루고 있었고 유난히 카페가 많았던 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욕쟁이 할머니집.. 고모리를 대표하는 식당이죠. 적어도 포천을 대표하는 맛집 욕쟁이 할머니집인데 말입니다. 욕쟁이 할머니집의 밥맛? 정말 좋은 쌀로 지은 밥이 이런 거구나 할 겁니다. 내상이 심해 그냥 집으로 갈까 했지만, 점심을 사주시겠다며 먹고가라 하시길래 고모리에 맛있는 집을 검색해 보다 혹 했던 욕쟁이 할머니집에 가보고 싶다고 했어요. 더 맛있고 비싼집에서 대접하고 싶으시다 하셨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분의 지인이 가시려던 집은 휴무. 예정대로 고모리 욕쟁이 할머니집으로 향합니다. 고모리 저수지 근처에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식당과 까페가 있더군요. 그 중 한 곳인 고모리 욕쟁이 할머니집. 안타깝게도 욕쟁이 할머니는 돌아가셨으며 자녀분께서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고모리 욕쟁이할머니집 시래기정식.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었구요. :) 토요일에 조카네랑 다녀온 욕쟁이 할머니집 너무너무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왔어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포천 소흘읍 고모리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욕쟁이할머니집>입니다. 포천 맛집 욕쟁이 할머니집 아들이자 서예 대가인 홍승표 화백의 모산갤러리가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32-18 031-542-3667 고모리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 포천 욕쟁이할머니 지난 포천 가족 여행 중. 비둘기낭폭포 절경에 반해 기분 좋고 또 포천 맛집, 욕쟁이 할머니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해서 기분 좋고 신랑이 폭풍검색해서 찾은 포천 욕쟁이할머니 시래기정식이 주메뉴인데요,, 아래 사진이 포천 욕쟁이할머니집에서 시래기 정식을 시키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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